[마이프로틴 후기] 미니메탈 쉐이커 & BCAA & 프로틴 필링 쿠키

친구가 마이프로틴 구매한다고 , 배송비 아끼게 살거 있으면 말하라고 해서 구매하게된 마이프로틴
물론 마침 운동할 때 쓸 밀봉이 되는 보틀이 필요하기도 했고,
지난번에 네고왕 - 랭킹닭컴 때 BCAA구매할까말까하다가 안했는데, 이참에 구매하기로 했다

그리고 친구가 다이어트 과자 구매한다길래 반띵하기로 하고 하나 구매했다.
요칭구가 다이어트 과자 추천을 참 잘해준다
다이어트 롱런합시다 ㅎㅎ

해외배송으로 하안참 기다린 뒤, 배송받았다.

먼저 미니메탈 쉐이커

내가 구매할 때, 큰걸로 구매할까 작은걸로 구매할까 고민이 많았다.
사이즈 상으로 작은것이면 충분한데, 뚜껑에 연두색으로 된것이 큰것밖에 없었다.
파란색이 마음에 안들지만 큰 것은 감당안될것같아서 작은것 샀다.
그리고.. 작은거 사길 정말 잘했다. 작은걸 산다고 샀는데도 이렇게 큰걸보면...
원래 들고다니던 스타벅스 텀블러와 비교해 본다면 이런느낌이다.

기존에 쓰던 스타벅스 텀블러를 두고, 새로 산 이유는
밀봉이 안되었고 무겁기 때문이다.

실제로 받아보니 크기는 너무 컸고 , 반면 무게는 너무 가벼웠다.

비교 뽀인트1. 무게
마이프로틴 183g VS 스타벅스 279 g

비교 뽀인트2. 용량
마이프로틴 700g 이상 VS 스타벅스 460g 정도 ..?

단점이 있다면... 마이프로틴은 바깥도 스테인 리스 재질인데 물기 자국이 너무 난다. 씻어도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지 않으면 안씻은것 같이 생겼다.

그리고 컵표면에 온도전달이 너무 잘되는 것 같다

두 번째 제품. BCAA

이건 운동으로인한 근육의 피로도를 빠르게 풀어주는 아미노산이라고 해서 구매했다.
운동을 하면서 마시면 근육의 피로도가 함께 풀어지면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구매했다.
유자 그린티~?? 으웨 무슨맛이야 라고 언니가 했지만..
예전에 오설록에서 일할 때, 프레시 유자 그린티 라는 메뉴가 지인짜 맛있었기 때문에
큰 거부가 없이 구매했다.

바아로 먹어봤다
맛은 글쎄 ...?

마지막으로  프로틴필링 쿠키

친구가 추천해준 다이어트 간식중 유일(?)하게 별로였다
느글느글거린다고 해야하나?
하나를 끝까지 다 먹기가 힘들었다

구매 가격은
쉐이커 7995 원
BCAA 14971원
필링쿠키 (반절) 10571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