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다이어트의 시작은 쇼핑이지

항상 어떤 일을 시작하던지 장비셋팅 즉, 쇼핑이 국룰이지 ㅎㅎ

공부는 새 책 , 노트, 펜 구매

다이어트는 저울, 닭가슴살

 

숙제로 받은 것은 저울과 닭가슴살.

 

1. 저울 

저울을 5KG 까지 측정 가능한 주방용 저울을 번개장터에서 구매했다. 

안쓰는 거 팔려고 번개시작했다가 구매만하고 있다 ㅎㅎ

내가 하고싶은 것 중에 베이킹도 있는데, 베이킹 할 때고 저울을 필요하니 1석2조 

 

2. 단백질 - 닭가슴살 & 생선

고민이 많았다. 요즘 맛있닭, 바르닭 등 편리하게 나온 다이어트 식품회사가 많았다. 

간편하지만... 한끼당 단백질로만 1500원가량 소비 + 하루 네번 퍽살먹기

너무 힘들것 같았다 

머리를 굴리다보니 Utube 에서 닭가슴살을 촉촉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았다. 

때문에 다이어트용 닭가슴살이 아니라 생 닭가슴살을 사서 직접 연육 + 육즙 팡팡 하게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내가 생선 에어프라이어에 구어 먹는 걸 좋아한다.

생선도 매우좋은 단백질 이기 때문에 생선을 함께 구매하려고 한다. 

 

1) 닭가슴살 

생 닭가슴살은 가격이 매우 저렴했다. 

10kg 구매하라고 하셨지만 처음 하는 거라 맛없을수도 있어서 5kg 만 구매했다. (*역시나 내돈내산) 

https://smartstore.naver.com/goodsea/products/4690672084?NaPm=ct%3Dktg0046b%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e16a690e81057d7ffe557363cb60e10affeefcee 

국내산 냉동 닭가슴살 5kg 10kg 대량 : 바른씨

 

연육 방법은 아래 Utube 를 참고했다. 

https://youtu.be/sv7PkbSEehc

닭가슴살 촉촉하게 만드는법 - 궁극의 닭가슴살 레시피 다이어터, 헬린이 필수 시청 영상

진짜 개 귀찮았지만 닭은 확실히 촉촉했다. 댓글의 다른사람들처럼 세제맛은 안났는데 

냉동실에서 꺼내서 전자렌지 돌리면 닭비린내를 완벽하게 잡지는 못하는것 같다.  벌써 물려서 냄새만 맡아도 싫다....

 

2) 생선

언제가 봤던 맛남의 광장에서 올해 가자미 수확량이 폭등하는 바람에 가격이 엄청 떨어졌다는 내용을 접했다.

어촌농가 살릴 겸 가자미를 구매하려 했으나 

홈쇼핑에서 고등어보고 눈 돌아가서 고등어를 구매했다.  (고등어를 좋아함) 

고등어 다 먹을때쯤 꼭 가자미 구입할게요!